김버터의 이중생활
쏘팔메토 효능/추천/고르는법/추출물/열매 본문
중년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로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는 기능성원료이다.
톱야자로 불리우는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 아열대 지방에서 가장 흔하게 자라는
식물로 작은 야자수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한다.
미국 원주민 사이에서는 이 식물로 영양보충, 이뇨제, 진정제, 기침감소 등의 효과로 사용했다고 한다.
건강기능식품으로는 2010년 2월 공전에 등재 되었으며
쏘팔메토(Serenoa repens)의 열매를 사용하여 주정 또는 이산화탄소(초임계추출)로 추출 후 여과, 농축, 정제하여 유(oil)상으로 제조하여야 인정 받을 수 있다.
쏘팔메토의 기능성 내용인 전립선 건강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기능성분인 로르산의 역할때문이다.
로르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 질환의 주요원인 물질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의 변환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작용기전 때문에 로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을 기능성원료로 등재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인 듯 하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내용은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며
일일 섭취량은 로르산으로서
70~115mg 이다.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유상으로 제조해야 하기 때문에, 연질캡슐의 형태로 만든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연질캡슐은 동물성과 식물성 캡슐로 나뉘며,
동물성은 제조, 가공시 원료에 대한 실질적 위험도가 존재하기에
안전한 제품을 원한다면 식물성캡슐로 제조한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또한 쏘팔메토는 섭취 시 메스꺼움 등의 소화계통 불편감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소화기가 취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수입식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팔메토 부작용/의약품 병용 섭취 주의사항/추출물 (0) | 2019.09.24 |
---|---|
오메가3 EPA, DHA 효능/추천/고르는법/불포화지방산 (0) | 2019.09.23 |
한국의 유전자 변형 식품 관리 기준 (2) GMO 표시제도 (0) | 2019.09.19 |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수입식품은 안전한가? / 검사방법 (0) | 2019.09.17 |
코엔자임 Q10 효능/효과/고르는법/공전/제조법 (1) | 201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