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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차이 및 복용법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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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차이 및 복용법 추천

김 버터 2019. 9.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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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대인들의 필수가 되어버린

유산균 섭취

하지만 아무리 섭취해도 장내 유익균이 살수 없는 환경이면 무슨 소용일까

 

이런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방법 및 올바른 제품을 고르는 법 등을 알아보려 한다.

 


 

1.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세균(유익균)의 먹이로 이용되는,

대장 내 유용 미생물에 의해 이용되고,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함으로써 숙주(인체)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비소화성 식품성분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유익균의 장내 정착을 도와주는 가장큰 요소이자 먹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보통 복합탄수화물, 올리고당류, 식이섬유를 포함한다.

) 라피노오스, 대두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락툴로오스, 락티톨, 자일리톨 등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관계도

 

 


 

 

2.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

 

앞서 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활동을 도와주는 요소로서 작용하는 식품성분이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는 유산균들의 총칭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에 가장큰 도움을 주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고,

환경이 적절치 않으면 아무리 유익균을 섭취한다 한들 장이 좋아질리 만무하다.

 

그러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적절한 섭취가

장 건강에 가장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3.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방법

 

식이섬유가 풍부한 발효식품, 야채, 과일 등에서 섭취 가능하며,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장이 선천적으로 약한사람은 과다섭취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기타 기능장애가 있는사람은 굳이 과량 섭취할 필요는 없다.

(과다섭취시 복부팽만, 설사, 가스증가 등의 유발이 가능하다.)

프리바이오틱스 분말제품 기준 보통 하루 1~2티스푼의 양을 섭취한다.

 


 

 

4. 프리바이오틱스 고르는 법

구입시 필수로 보는 것이 있다.

 

바로 화학첨가물

정제제품, 캡슐제품, 분말제품 등 들어가는 첨가물들이 다르지만

 

부형제로 사용되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HPMC),

고결방지제로 사용되는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 silica),

스테아린산마그네슘 (magnesium stearate) 등이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뿐만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등을 고를땐 주로 이 첨가물들이 들어가있나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은 아니다.

말그대로 보통 복합탄수화물, 식이섬유등을 사용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증식을 도와주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광고하면 안된다.

 

이렇게 장건강에 도움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알아보았다.

 

두 가지를 병행하여 섭취하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최근 신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각광받고 있다고하니

제품 구입할 때 참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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